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하천 생태계 보호에 나섰다. 멘사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멘사랑’은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중랑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하천 생태계 보호와 환경보호 인식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멘사코리아 회원 60여 명을 비롯해 약 2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YB(윤도현밴드) 팬클럽 ‘성난 고래의 노래’, 전 마라톤 국가대표 감독 권은주가 이끄는 ‘런 위드 주디’, 가상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 팬덤 ‘PLLI(플리)’ 등 다양한 단체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약 3시간 동안 하천 산책로와 수변 지역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며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일부 참가자들은 장화를 착용하고 하천 내부로 들어가 수중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어린이 참가자들은 토양을 정비하고 씨앗을 심는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체험했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식생 복원을 통해 탄소 흡수와 제방 안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교육적 가치에도 공감했다.
이번 활동은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행동하는 환경보호’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멘사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지식과 생각을 넘어 직접 행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멘사코리아는 환경보호뿐 아니라 동물 보호, 취약계층 지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참여형 ESG 활동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