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치료부터 가족캠프까지 - 20주년 맞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증축 완료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음악활동실

서울시 동북부지역 장애인들에게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시는 노원구 상계동(덕릉로70가길 92)에 위치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3일 준공식을 갖는다.

기존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3,159㎡)의 시설은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인해 지역 거주 당사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어 복지 인프라 확충이 절실했다.

시비 50억 1,400만 원이 투입된 이번 증축을 통해 지상 3층이 신설된다. 언어?놀이?음악?요리치료실과 대강당이 새로 생겨 보다 다양한 재활치료프로그램들로 당사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옥상에는 장애인이 가족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캠프장 및 옥외트랙이 설치되어 당사자들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동시에 가족들의 마음 치유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지하 1층 소강당은 직업적응훈련실로 용도를 다각화되었고 기존 지상 1층 체력단련실과 상담실은 당사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와 함께 시는 장애인이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보장구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시설을 개선하였다.

배형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의 증축을 축하하며 개관 20주년을 맞은 복지관이 장애인들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 각 개인이 삶의 주인공이 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 속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  http://www.inter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