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장학재단(이하 재단)은 11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독립유공자의 뜻을 기리고 그 후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립유공자의 4~6대 후손인 장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재단과 장학생들은 현충탑에서 조국을 위해 희생한 선조들을 추모하며 참배한 뒤, 현충원 묘역에서 시든 꽃을 수거하고 묘역을 정돈하는 활동을 함께했다. 이를 통해 역사적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묘역을 정돈하며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서울장학재단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안정적인 학업 환경에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사업을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이나 서울시민 자녀로 타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4~6대)이 대상이며, 연간 최대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재단의 남성욱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자긍심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동시에, 장학생들이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관련 정보는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www.hissf.or.kr)나 전화(02-725-225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