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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시장애인체육회는 금정체육공원(옛 스포원 게임존)에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이하 체험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내일(2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체험센터는 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됐다. 지상 1층 약 246제곱미터(㎡) 74평 규모로, 총사업비 3억 1천만 원(국비 2억 9천만 원, 시비 2천만 원)이 투입됐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포츠 체험 공간으로, 아이핏존, 크로스컨트리존, 레이싱존 등으로 구성하고 장애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감 장비를 도입했다.

주요 콘텐츠로는 ▲증강현실(AR) 플로어 ▲휠체어 레이싱 ▲가상현실(VR) 바이크 ▲스크린 사격 ▲스크린터치 게임 등이 있으며,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 중 ‘휠체어 레이싱’은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생동감 있는 화면을 보며 함께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비장애인은 실내 사이클을, 장애인은 휠체어를 타고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어울림 스포츠 콘텐츠’면서 연계망(네트워크) 경기 진행도 가능해 온라인상에서도 함께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체험센터는 22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일 4차에 걸쳐 시범운영 하며, 이 기간에 매주 월, 화,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평일(수요일~금요일)은 사전 예약, 주말(토요일)은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사전 예약은 22일부터 네이버 검색창에 ‘부산 가상현실스포츠체험센터 입력>플레이스 가상현실스포츠체험센터(부산 금정구)’로 신청하거나, 시장애인체육회 누리집(www.busad.or.kr)의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busad0302@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체험 시간 및 입장 인원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장애인체육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체험센터(☎051-508-9728~9)로 문의하면 된다.

시범운영이 종료되고 7월 3일부터는 체험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 : 부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