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음이 모이면 따뜻한 밥상이 됩니다 — 삼양식품, ESG 실천하는 ‘워크 투게더’ 캠페인 전개
ESG 경영 강화, 시민과 함께하는 라면 기부 프로젝트… 삼양라운드스퀘어와 협력해 5000만 걸음 목표 설정
삼양식품이 2025년 5월 한 달간 건강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워크 투게더(Walk Together)’를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의 걸음 수를 기부로 환산해 식품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ESG 기반의 기부 프로젝트다. 임직원은 물론 가족과 일반 시민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나눔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 달 동안 5,000만 걸음을 함께 걷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의 모범 사례
‘워크 투게더’는 삼양라운드스퀘어 계열사와 삼양식품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시즌제 걸음 기부 캠페인이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참가자들의 누적 걸음 수가 10만 보에 도달할 때마다 삼양라면 1박스를 적립하여, 최종적으로 총 500박스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목표 걸음 수는 5,000만 보이며, 달성 시 500박스 규모의 라면이 전국의 취약계층에게 제공된다.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사회공헌 전용 앱 ‘포아브’를 통해 자신의 걸음을 자동으로 기록하면, 해당 기록이 기부로 환산된다. 이는 비대면·모바일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나눔 방식으로,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함께 걸어 더 멀리’… 건강 증진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
이 캠페인은 걷기라는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식품을 제공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에게는 기부의 실질적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에게는 임직원들의 ESG 인식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삼양식품은 2022년부터 본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매번 목표를 초과 달성할 만큼 호응이 높다. 봄과 가을 두 차례 진행되는 이 시즌제 사회공헌 활동은 반복성과 지속성을 갖춘 기부 모델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하는 좋은 사례다.
지속가능한 ESG 실천… 업사이클링 응급처치함, 태양광 랜턴 기부도 병행
삼양식품은 ‘워크 투게더’ 외에도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 중이다. 2025년에는 사회적기업 ‘터치포굿’과 협력해 폐기된 근무복을 재활용, 업사이클링 응급처치함을 제작했다. 이 응급처치함은 5월 말 해외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전에는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용 팝업북과 태양광 랜턴을 기획·제작해 기부한 바 있으며, 이러한 활동 모두가 ESG 철학을 중심에 둔 삼양식품의 경영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2021년 ESG 위원회를 출범한 이후, 삼양식품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분야에 걸쳐 내실 있는 실천 전략을 펼치고 있다. 기업의 일회성 홍보가 아닌, 시민과의 지속적인 접점을 통해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모바일 플랫폼 활용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 접근성과 투명성 높아
‘포아브’ 앱을 통한 기록 시스템은 사용자 편의성과 데이터의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기부 내역과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은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캠페인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처럼 기술과 사회적 가치가 결합된 형태의 나눔은 앞으로의 ESG 실천 모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삼양식품의 따뜻한 걸음, 더 많은 이웃에게 전달되길
삼양식품 관계자는 “건강과 나눔, 환경을 함께 실현하는 캠페인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동참이 큰 의미를 지닌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과 ESG 경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나눔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순한 걷기 활동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고, 나아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워크 투게더’는 착한기업이 만드는 착한세상의 모범 사례라 할 수 있다.



